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 대전세종중기청사에서 ‘대전·세종 글로벌유니콘기업 육성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 협의체는 기술, 자금, 수출 등 주요 정책분야 전문성을 가진 13개 지역 혁신기관으로 구성, 지역유망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연계지원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지원대상 기업 ‘서지텍’은 기존 피뢰기 진단의 어려움을 원천적으로 해결해 정전사고 예방 및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고인자인 저항성전류를 직접검출하는 측정기를 국제표준규격(IEC)기준으로 세계 최초로개발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회의는 협의체 기관 외에도 대전시 창업기반팀장이 참석해 유니콘기업 도약을 위한 기업진단, R&D·자금·보증·기술지원 등 정부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지텍 이광호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피뢰기 저항성전류 측정기의 높은 진단 정확도와 기술우위로 피뢰기진단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낙뢰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전력공급의 안전성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서지텍의 저항성전류 직접검출 기술은 산업에서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4일 대전세종중기청사에서 ‘대전·세종 글로벌유니콘기업 육성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 협의체는 기술, 자금, 수출 등 주요 정책분야 전문성을 가진 13개 지역 혁신기관으로 구성, 지역유망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연계지원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지원대상 기업 ‘서지텍’은 기존 피뢰기 진단의 어려움을 원천적으로 해결해 정전사고 예방 및 교체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고인자인 저항성전류를 직접검출하는 측정기를 국제표준규격(IEC)기준으로 세계 최초로개발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회의는 협의체 기관 외에도 대전시 창업기반팀장이 참석해 유니콘기업 도약을 위한 기업진단, R&D·자금·보증·기술지원 등 정부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지텍 이광호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피뢰기 저항성전류 측정기의 높은 진단 정확도와 기술우위로 피뢰기진단시장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낙뢰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전력공급의 안전성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서지텍의 저항성전류 직접검출 기술은 산업에서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하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뉴시스 곽상훈 기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1115_0002522189&cID=10807&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