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지텍 이광호 대표가 대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여하는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
서지텍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피뢰기 진단분야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딥테크 기반 피뢰기 진단장비 제조 전문기업 서지텍(대표 이광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여하는 현판식을 가 졌다고 최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AI, 반도체, 에너지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의 핵심 창업 지원 사업이다.
서지텍은 피뢰기 진단기술의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3년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 로벌 진출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아 진단장비 현지화로 글로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낙뢰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전력공급의 안전성 요구가 증대하고 있다. 특히 낙 뢰 사고가 많은 적도주변국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피뢰기 진단 장비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등 선진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피뢰기 진단시장의 퍼스트 무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 다.
서지텍 측은 현장 적용이 어려웠던 국제표준규격(IEC) 기준 피뢰기 사고인자인 저항성전류 측정기술을 위상검출기술 기반으로 세계 최초 개발했다며, 피뢰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과 주기적 교체에 따 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혁신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신기술(NET) 인증, 혁신제품 지정, CES 2023 혁신상 수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광호 대표는 “서지텍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161, 전기신문 / 조정훈 기자]
< 서지텍 이광호 대표가 대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여하는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
서지텍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피뢰기 진단분야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딥테크 기반 피뢰기 진단장비 제조 전문기업 서지텍(대표 이광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수여하는 현판식을 가 졌다고 최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AI, 반도체, 에너지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부의 핵심 창업 지원 사업이다.
서지텍은 피뢰기 진단기술의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3년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 글 로벌 진출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아 진단장비 현지화로 글로벌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낙뢰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전력공급의 안전성 요구가 증대하고 있다. 특히 낙 뢰 사고가 많은 적도주변국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피뢰기 진단 장비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등 선진국으로 진출해 글로벌 피뢰기 진단시장의 퍼스트 무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전언이 다.
서지텍 측은 현장 적용이 어려웠던 국제표준규격(IEC) 기준 피뢰기 사고인자인 저항성전류 측정기술을 위상검출기술 기반으로 세계 최초 개발했다며, 피뢰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과 주기적 교체에 따 른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혁신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신기술(NET) 인증, 혁신제품 지정, CES 2023 혁신상 수상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광호 대표는 “서지텍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161, 전기신문 / 조정훈 기자]